최유정, 김도연이 트레이닝과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은 오늘(14일) 오후 아티스트 트레이닝 및 휴식 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최유정은 "미국이 두번째라 굉장히 긴장되서 차에서도 엄청 떨면서 왔는데 지금 굉장히 떨리고 기대 된다"며 "가서 재밌게 놀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국행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와의 만남 및 미국 실용음악학교 EEI(Elite Education Institute) 뮤직의 스페셜 수업에 참여해 케이티 페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 작업한 안무가 칼(Karl)과 교류하며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과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어린 친구들이라 짧지만 해외 트레이닝을 통해 해외 문화의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의 미국 현지 모습은 추후 KCONTV 및 패션 매거진을 통해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21415100613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